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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8.23 옛 사진
사진2009. 10. 4. 21:38
남산 도서관 앞 공원에서 세계 민속 축제를 봤다. 
공연 사진은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는... ㅡ.ㅡ


남산 타워에서 펼쳐진 레이저 쇼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다. ㅜ ㅜ

이것 역시 레이져 쇼였음.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27. 23:55
배재빌딩에서 바라본 서울시립미술관 건물
정확히는 부속건물이려나.

서울시립미술관에 있는 어린이집 창문을 들여다 보다가 한 컷

시립미술관을 통과해서 내려가다가 한컷
노출을 줄였더니 오히려 반영이 진해졌다.

국세청이었던가?

...

헌법재판소 부근

뻔한 장면이지만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능~!

달밤에 농구하는 사람들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24. 22:59
오랜만에 남산으로.
타워로 올라가지 않고 주변을 삥 돌았는데 저질 체력이라 힘들었음 ㅡㅡ;

계단 입구 표지판 장식
디자인이 괜찮다.

남산 주위를 돌다가 삼성 미술관으로.
주위에 있는 구조물이 왠지 모르게 위압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요건 같은 장소 다른 버전

멋있긴 한데 마찬가지로 왠지 모르게 위압적인 형태
좀 편안하게 지었어도 괜찮았을 법 한데.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23. 00:42
반영이라는 주제는 흔하기는 한데... 
그래도 매번 홀려버린다.

역시나 반영

분수

광화문 옆에 있는 공원에 연꽃이 이쁘게 피었다.

냐하하하핫~ 오랜만에 저질렀다.
대낮에 ISO 1600에 놓고 찍기. ㅡ.ㅡ
그나마 노출오버 안시켜서, 노이즈가 거슬리지 않아서 다행.
제발 주의 좀 하자. ㅜ ㅜ

언제나 처럼 이유는 모르지만 
저 견공을 보는 순간 '찍...찍고 시퍼~!' 라는 맹렬한 감정이 솟은 이유로 찍어봄
결론은 뻘샷이란 이야기

안국동이었던가? 이유는 상동.

현대빌딩 근처에서 찍은 사진.
무슨 원불교 계통의 복원 한옥이었던 걸로 기억.
고즈넉 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13. 22:13
대학로
자동차가 중간에 끼어버려서 아예 프레임에 넣어버렸다.

같은 장소 다른 각도에서

예행연습 - 창경궁
조심조심...

북치는 아이 - 창경궁
D-Lingting을 남용하면 색상이 뿌옇게 변하는 느낌
주의해서 사용해야 겠다.

용하게 타이밍이 맞았다.

빨강

어처구니 - 창경궁
가로로 찍으면 손떨림이 더 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하루종일 약을 올리던 다람쥐
이넘이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찍으려고 카메라만 들이대면 도망가버렸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다람쥐니까 용서해줌(청설모는 지겹다.)

오리가 난리
움하하핫~ 썰렁~ ㅡ.ㅡ

조계사 뒷편에서 만난 고양이
서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음
사람에게 익숙한지 도망가지 않아서 고마웠던...
담에 갈때는 천하장사 쏘세지라도 대접하마.

마찬가지로 조계사 뒤편
은근히 고양이가 많다.
여유 만만하게 걸어가는 중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12. 00:40
찍고나면 '왜 찍었을까' 하는 장면이 꽤 많다. ㅡ.ㅡ

초록색이 다채로운 골목

카페였던가?

차 마시고 그릇 사는 가계

소나기가 왔다.

...

르느와르 - 서울시립미술관
애덜이 바글바글해서 정신없음

구도를 잡는 것과 크롭은 언제나 힘들다.
이거 말고 몇 가지 더 시도해봐야 하는데...

Variation One

Variation Two

Variation Three

Variation Four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6. 21:02
빌딩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ㅡ.ㅡ

끙끙거리며 구도를 잡다보니 내가 보는 시점이 바로 구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냅다 찍어버림

옛날 러시아 공관이 있었다는 곳.
큰길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조용하고 한적.
좋은 분위기.

예전에 사진을 찍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노출을 보정했을까?
D-Lighting이니 포토샵이니 하는 것들을 동원해도 도저히 맞출 수가 없을 때는 정말...
흐린 날이었는데도 반영은 너무 어둡게, 건물벽은 너무  하얗게 날아가 버렸다.

까다로운 노출을 피해보려는 필사적인 노력.
결과는 역시 좋지 않다.

밥먹고 담배 한대 피우면서 쉬고 있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풍경
단순하게 화면을 구성한다는 느낌으로 찍음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6. 08:24

경복궁 앞 지하도
천장을 반투명 재질로 한겹 씌워놔서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그런데...거기다가 구멍 뚫어놓은 놈은 뭐하는 놈이냐.

이건 그냥 벽

이건 그냥 꽃

...

연꽃잎이 왜 이런 모양으로 모여있는지는 물밑을 들여다 보면 알 수 있음

무교동...이었던가

커피 마시는 사람들.
역시 무교동이었던 걸로 기억

코멘트 없음
쓸데없는 것좀 찍지맛!

상동 ㅡ.ㅡ

노이즈는 마음속에 있는 것?
ISO 1600으로 찍어봤는데 미묘하다.
ISO 3200 이 실용감도라는 말도 들리는데 과연?

조계사 앞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9. 1. 11:30
아무 생각없이 찍은 사진이 그날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나아 보인다면 
좋아해야 하는 건지 싫어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삼청동길을 빠져나오던 참에 우연히 마주친 까페
서커스에서 공굴리는 여자아이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기중기의 길고 가느다란 팔. 
프레임을 가로지른다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과연

한옥마을에 가서 엉뚱한 것만 찍어온 기분이다. 
오른쪽 귀퉁이에 있는 쓰레기통이 눈에 거슬리지만 어쩌랴. 거기 그렇게 있었던 것을.
어쨌든 새들은 날아오른다.

삼청동 큰길에서 조금 들어서면 골목이 하나 있고 못으로 만든 장식물이 있다. 
뷰파인더로 봤더니 뒤에 있는 건물을 향해 부는 바람이다.
Posted by Junebug
사진2009. 8. 23. 13:04





















Posted by Junebug